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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新 의료지도, u-헬스로 그린다

2010-10-15 15:22: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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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점검/u-헬스] 21세기 新 의료지도, u-헬스로 그린다

2010년 02월 05일 15:24:27 / 최용수 기자 yongs@ddaily.co.kr




[디지털데일리] 21세기형 의료혁명이 진행되고 있다. IT 기술과 의료 서비스가 만나, 환자가 병원을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개념의 의료서비스가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.


 


u-헬스는 정부가 지난해 17개 신성장 동력의 세부항목 중 하나로 선정, 다양한 시범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. 또 시범사업 추진과 함께 의료법 개정을 위한 움직임도 활발히 진행됐다. 지방자치단체들 여시 다양한 u-헬스 시범사업을 추진, 정부의 행보에 보조를 맞추고 있다.



특히, 올해 정부는 300억원 규모 u-헬스 통합서비스와 글로벌 u-헬스센터 구축사업을 진행한다. 또 도서산간에 집중됐던 u-헬스 서비스가 점점 도심으로 들어오면서 u-헬스에 대한 괴리감도 해소될 전망이다.



이와 함께 민간 분야에서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. 올해는 대기업들도 u-헬스 산업에 속속 뛰어들 것이 기대된다. 특히 삼성, SKT, LGT 등은 구체적으로 u-헬스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, 글로벌 업체들의 국내 u-헬스 사업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.

지난해까지 번번히 u-헬스 산업의 발목을 잡아왔던 의료법이라는 큰 산이 남아있지만 보건복지부가
지난해부터 의료법 개정 노력에 힘을 쏟고 있는 점도 u-헬스 활성화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부분이다.


 


정부, 의협, 업계 등 관련 이해 당사자들이 대화를 통해 오해의 간격을 좁혀나가고 있는 만큼 올해는 의료법 개정 전망이 그 어느때보다 밝은 상황이다.



 


이에 디지털데일리는 [21세기 新 의료지도, u-헬스로 그린다]를 기획, 산업으로서 u-헬스의 가능성을 타진, 정부와 업계의 나아가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.


 


디지털데일리의 [21세기 新 의료지도, u-헬스로 그린다] 기획기사는 산업으로서 u-헬스의 가능성과 비전은 물론, 의료복지 실현이라는 커다란 화두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. 또, IT 기술과 의료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IT와 타 산업 간의 ‘융합’이 어떤 방향을 나아가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.<편집자주>



  [목차]

u-헬스, ‘의료 사각지대’ 없앤다
정부·업계, u-헬스 산업 ‘밀고 당기고’
u-헬스 활성화 당면과제, 만성질환관리
의료법 논란, 올해는 극복한다
u-헬스, 2010년엔 꽃피우자











IT언론의 새로운 대안-디지털데일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