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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동대학교 의과대학병원(이하 관동대병원)에 처방전달시스템(OCS), 전자의무기록(EMR) 등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

2013-02-22 14:15: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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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] 세브란스(www.yumc.or.kr)가 새로 개원하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병원(이하 관동대병원)에 처방전달시스템(OCS), 전자의무기록(EMR) 등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.


 


세브란스는 관동대병원과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 19일 협약식에는 이철 연세의료원장과 김재욱 관동대병원 개원준비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.


 


관동대학교는 현재 인천시 계양구에 부속병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브란스는 개원하는 관동대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.


 


구체적으로 세브란스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인 ‘u-Severance’ 확산방식으로 OCS, EMR 시스템을 구축하며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관련 제반 사업에 관한 컨설팅 및 교육, 편의를 제공한다.


 


또 향후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에 따른 업그레이드 시, 관동대병원이 최신 의료정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별도 협의하기로 했다.


 


이철 의료원장은 “병원정보시스템을 통한 유기적 협력을 통해 관동대병원과 더욱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”면서 “전국 어디서나 세브란스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세브란스의 노하우, 시스템을 나누겠다”고 말했다.


 


김재욱 위원장은 “세브란스의 u-Severance 시스템이 새로 개원하는 관동대병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면서 “병원정보시스템을 포함한 개원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
 


<이상일 기자>2401@ddaily.co.kr